코로나에 양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기간동안 집에 있는 상비약과 비타민으로만 7일을 몸으로 버티게 되었습니다. 변변찮은 약과 음식으로 코로나를 이겨내면서 엄청나게 고생했던 시간들이 지나고, 자가격리해제가 되었습니다. 7일이라는 시간동안 집에 있는 것을 최대한 이용해야하는 특성상 먹는것에 최대한 의지할 수밖에 없었고, 그중에서 가장 많이 먹었던 것은 레모나 비타민C로 주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인터넷쇼핑) 코로나 극복에 매우매우 좋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레모나 비타민C를 먹은 이유와 효과
레모나 비타민C 2g 한 포에는
비타민C(아스코르브산)가 약500mg들어있는데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에 매우 뛰어나기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초기 감염시 면역을 증가 시키고 감기 예방, 감기 증상 호전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의 특성상 독감의 형태를 보이고 잦은 기침이나 염증유발로 피부를 약하게 만들기에 비타민C의 효과가 딱 맞아떨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레모나와 비타민C에 들어있는 비타민의 효과로 피부 내 수분 증발을 막고기저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한다는 효과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추천하는 레모나 비타민 C의 양은
약 3000mg 이라고 합니다!
레모나 비타민C 1개에는 약 500mg 이 들었기에 약 6개의 레모나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외로 쉽게 배출이 되기에 더 많이 섭취해도 큰 문제가 없으며, 가루형태의 레모나 비타민C는 흡수율이 조금 낮다고 하니 충분히 더 먹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레모나 비타민C 과다복용으로
비타민C의 과다복용시 부작용으로는
비타민C의 특성상 산성을 띄는 물질로서 많이 섭취하였을 경우 칼슘이온과 결합하여 요도결석의 주 원인중 하나인 물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요로결석이 있으셨던 분은 조금 주의 하시고 물을 많이 섭취해서 배출속도를 빠르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위장관과 식도에 많이 노출되었을 경우 쓰라림이나 타는 느낌, 복통 설사 불면증 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저의 경우 시도때도 없이 레모나를 옆에 두고 섭취하면서 코로나로 인해 약해졌던 입 안의 피부에 레모나 비타민C가 많이 닿아서인지 인 안이 온통 헐어버렸습니다. 약해진 구강내 피부에 산성이 많이 닿아서 헐었나봅니다.
입 안이 약해졌을 경우 가루형 비타민을 먹으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글을 마치면서
코로나를 누군가는 가벼운 감기다. 독감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저 에게는 매우매우 아팠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크게 아프지 않고 넘어가길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특히, 자가격리로 인해 제대로 된 약처방이나 진료 없이 상비약으로 대부분 코로나를 극복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죠
코로나 자가격리중 병원 처방 받는 방법은 아래에
어쨋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코로나 극복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비타민C를 섭취해서라도 모두모두 코로나를 큰 문제 없이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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